사천시민참여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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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무간사(2013-06-11 15:37:11, Hit : 2910, Vote : 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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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안내

     사천시민참여연대에서는 진주 뿌리산단 조성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불참한 경남도와 진주시 만행에 대한 규탄 기자회견을 아래와 같이 열고자 합니다.

                                                @@@@@ 아 래 @@@@@

                                ◈ 일시 : 2013년 6월 12일(수)  오전 11시
                                ◈ 장소 : 사천시청 2층 브리핑룸(기자실)


                                                  ----- 기자회견문 -----

                            진주뿌리산단 조성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결방안
                          토론회 불참한 경남도와 진주시 만행 규탄 기자회견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공해 배출 실체와
                                        뿌리산업 6개 업종 입주 계책이 밝혀져〕

○ 진주 뿌리산업단지 조성으로 인한 환경오염 해결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회 패널 참석 요청을 거부하고 불참한 경남도와 진주시 만행을 강력히 규탄한다.

○ 진주 뿌리산단 조성 위치로 인한 사천시 지역 환경오염 문제를 두고 사천시와 진주시가 첨예한 대립과 갈등이 심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들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찾기 위하여 6월 10일 사천시청 3층 중회의실에서 개최한 토론회에 발제 및 토론 패널로 대학교수와 경남도, 진주시 관련 공무원을 초청하여 전원 참석할 것으로 예정하고 토론회를 열었으나, 토론회 개최 제안을 먼저 한 경남도와 진주시가 거부하고 불참한 행태는 용납할 수 없는 기만행위이다.

○ 뿌리산단에서 엄청난 중금속 독성물질 분진, 악취, 소음공해가 배출되고 있는 상황을 변명할 여지가 없기 때문에 불참한 것이며, 진주시가 환경오염을 자인한 것이다. 또한 이는 도지사의 뿌리산단 조성이 선거 공약으로써 경남도에서도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6월 10일 대학 전문 교수들의 토론회를 통해 진주시장이 공해가 없다고 주장하던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공장에 대한 공해 배출 실체가 밝혀졌다.
  
또한 이들 공장에 배출되는 중금속 분진과 악취, 소음공해 등으로 인해 인접 진주시민과 사천시민들의 주거환경과 농업용수로를 사용하는 두량저수지와 중서부경남 생활식수를 공급하는 사천정수장을 오염시키고 진주 뿌리산단 부지 내외에 떨어진(비점오염원) 중금속 독성물질이 빗물에 씻겨 수계상 사천만으로 유입되어 해양생물 섭취에 의한 먹이사슬에 따라 우리 몸으로 이동 축척되어 수많은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엄청난 피해가 초래될 수 있다고 백일하에 명백하게 드러나게 되었다.

○ 특히 이번 토론회에서  주조, 금형, 열처리, 소성가공, 표면처리, 용접 등은 상호 연계 공정을 거쳐 완제품을 생산함으로써 집적화 단지를 통해 경제적 시너지효과 등 동반 성장이 가능한 대표산업이므로 금형, 소성가공, 열처리 3가지 업체만 입주시키겠다는 것은 전부 허구이며, 결국 공해가 극심한 주조, 표면처리, 용접 업종 모두가 입주하게 된다고 했다.

○ 그러므로 진주시의 뿌리산업단지 조성의 가면이 벗겨졌다. 경남도와 진주시는 이번 토론회 결과를 직시하고 그들의 잔인한 만행이 앞으로 국민에게 얼마나 피해를 가져오는지 잘 생각하고 현재의 뿌리산단 조성 위치를 철회하라!

○ 진주시는 이번 토론회가 반대를 위한 일방적인 토론회라 하면서 불참했다고 언론매체를 통해 주장하고 있는데 환경학을 전문으로 하는 학자들이 공해가 있는 것을 없다할 수 없고 향후 책임지지 못할 짓을 학자의 양심으로 할 수 없다고 하는데 누가 토론회에 나와서 감히 왜곡 행위를 할 수 있겠는가?

○ 그렇다면 진주시가 패널로 참여하여 당당하게 없다고 주장하든지 대안을 내놓든지 해야 할 것인데, 뒷전에서 말도 안 되는 소리로 지역갈등을 조장하는 행태는 용납될 수 없다.

○ 이번 토론회는 양 지역 갈등과 환경오염 해결방안을 위한 객관적인 토론회였다는 것을 인정하고 더 이상 왜곡된 주장을 하지 않기를 바란다.

○ 사천시는 이후 여하한 진주 뿌리산단 조성 문제로 인한 협상이나 견학 등의 요청에 절대 응하지 말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환경오염 등의 실상이 증명하고 이번 토론회에서 환경오염 진실이 밝혀졌는데 무엇이 더 필요한가?

○ 진주시는 지금 계획 추진 중에 있는 진주 정촌면 예상리 일원 뿌리산단 조성 위치를 철회하고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완충지역으로 변경하라! 지금의 뿌리산단 위치는 절대 용인할 수 없다.

○ 만약 이를 철회하지 않고 현 위치에 뿌리산단조성을 계속 추진할 시는 사천시민들을 비롯한 남해안 지역 전 주민들과 연대하여 물리적으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결사 저지할 것이다.

○ 진주시장은 공해 배출이 극심한 뿌리산업을 금형, 열처리, 소성가공 3개 업종만을 유치하므로 공해 발생이 전연 없다고 언론매체를 통하여 주장하는 이 천인공노할 허구의 만행은 반드시 그 대가를 받게 될 것이다.

또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위협하는 살인 만행이라 간주하고 정치에서 영원히 퇴출하는 운동도 병행할 것이다.

○ 일본이 1956년 도야마현의 공장에서 폐수 방류로 인해 카드뮴 등 중금속 오염으로 미나마타현 연안에서 잡힌 어패류와 그 물로 지은 농작물을 먹은 사람에게 나타난 이타이이타이병으로 심장장애, 골연화증 등 환자가 2,000여명과 사망자가 310여명 발생한 사건을 보더라도 공해 배출이 많은 뿌리산단 위치가 잘못 선정되면 엄청난 환경재앙을 유발할 수 있다고 증명하고 있다.

○ 최근 중국의 농경지 6분의 1이 중금속 카드뮴이 오염되어 엄청난 파장이 요동치고 있으며 중국남부 광동성의 대도시인 광저우(廣州)의 중대형 음식점과 학교식당에서 기준치를 넘은
   중금속 카드뮴을 함유한 쌀국수를 사용해 온 것이 밝혀져 안정성 문제에 대한 불신이 확산되고 있어 우리에게 경종을 울리고 있다.

○ 특히 30만평 부지에 127개 업체가 입주하는 진주 뿌리산단은 부지와 업체수를 견주어 보면 재정기반이 영세한 중소업체로 구성되어 있어 현행 대기환경보전법상 대기 배출시설은 규모 미만이라 별도 오염물질 방지시설을 설치 안 해도 규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이러한 업체를 대규모로 집적화 되었을 경우 환경오염 피해는 상상을 초월할 수 있을 것이다.

○ 진주시장은 자기 자리를 지키기 위해 포퓰리즘으로 진주시민들의 눈을 가리는 행위가 얼마 가지 않아 뿌리산단 인접 진주지역 환경오염에서 그 진실이 밝혀진다는 것을 명심하고 후일에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낙인찍힐 오명을 쓰지 않기를 바란다.

○ 진주시는 6월 10일 진주 뿌리산단 환경오염 해결방안 토론회 결론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잘 살펴보고 지금 추진 계획 중에 있는 뿌리산단 위치를 철회할 것을 재차 강력히 촉구한다.



                                                               2013년 6월 12일



                                                         사 천 시 민 참 여 연 대,
                                           정촌 뿌리산업단지 반대 사천대책위원회,
                                    사천사회봉사단체, 어민, 사천만가두리양식장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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